블루코트(www.bluecoat.com, CEO 브라이언 넷스미스)는 향상된 신규 버전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블루코트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패킷쉐이퍼 8.5<사진>'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히스토리 레포트, 정책 기반의 QoS 통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패턴의 시각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QoS 도입 효과 표시 등 직관적이면서도 완벽하게 통합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유사한 성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들은 자동 그룹핑을 통해 P2P, 게임, 인스턴트 메시지 등과 같은 서비스 카테고리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다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의 존 올식(John Oltsik) 선임 연구원은 “시장에 다양한 종류의 보안 어플라이언스와 패킷 필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식별과 통제는 여전히 대기업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 중에 하나”라며, “이 제품은 네트워크를 실제로 오가는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에 대한 간결한 분석과 애플리케이션 통제를 위한 관리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식별과 통제라는 이슈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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