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형태근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은 15일~1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세안+한국 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
아세안+한국 통신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국의 통신 분야 주무부처와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 간 회의다. 이번 장관회의에서 형태근 상임위원은 라오스 장관과 공동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형태근 상임위원은 우리나라 ICT 발전상 및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대비한 주요 정책, 아세안 지역의 브로드밴드 실현을 위한 한국의 기여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하고 아세안과의 다양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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