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파트너십'은 시스코시스템즈의 최상위 파트너 인증자격으로 네트워크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능력에 대한 척도로 인식돼 있다.
이주석 사장은 "회사설립 후 2년 9개월의 단기간에 골드파트너십을 취득한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그동안 업계 최고의 교육훈련비 투자와 지식경영에 노력한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링네트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양대 통신장비 업체인 노텔네트웍스와 시스코시스템즈의 골드파트너십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엔지니어회사로 객관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링네트는 지난 8월 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지식경영을 선포하고 지식경영 포럼 개최, 사내외 강연 실시, 학습 조직인 COP 구축, 지식관리시스템(KMS) 도입 등 지식경영을 통한 기업 혁신과 핵심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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