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한컴, 모바일 오피스 후지쯔 신제품에 추가공급
한컴, 모바일 오피스 후지쯔 신제품에 추가공급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0.01.11 09:22
  • 호수 4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이하 한컴)는 후지쯔의 신제품인 ‘LifeBook UH900’에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오피스SW인 ‘씽크프리 모바일-MID 에디션’을 최초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씽크프리 모바일-MID 에디션’은 멀티터치가 가능한 소형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7″ 이하의 작은 스크린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에 맞춘 터치스크린 기반의 UI가 특징이다. 윈도7은 물론 윈도 XP/비스타 및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손끝의 조작만으로 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한다.

한컴은 지난 연말 아시아 지역에 새롭게 출시된 후지쯔의 미니노트북 ‘MH380’에도 추가로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부터 출시된 후지쯔 미니노트북 2종에 이어 추가로 공급하는 것으로, 한컴은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후지쯔의 소형 PC에 ‘씽크프리 모바일’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컴은 이번 후지쯔 초소형 PC에 ‘씽크프리 모바일-MID 에디션’을 공급함에 따라, PC-온라인-미니노트북-스마트폰에까지 ‘씽크프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오피스 문서를 활용가능하게 됐다. 한컴의 김영익 대표는 “씽크프리는 라인업 보강을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 공급 계약을 진행하며,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을 위한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