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복구 사업본부장 임명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민영(45)<사진> 전 아발론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를 BRS(백업 및 복구 시스템) 사업본부장으로 전격 영입한다고 7일 밝혔다.
정민영 상무는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보안,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년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EMC가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통합 백업 분야를 총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최근까지 인텔리전트 트레이드 솔루션 전문기업 아발론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스토리지 전문 기업 퀀텀코리아의 지사장 및 ADIC 코리아, 델 인터내셔널 코리아, 모토로라 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IT기업을 거치며 영업,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현재 EMC RSA 정보보안사업부의 전신인 RSA 시큐리티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