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52 (목)
"한국산 고급스러워야" 노키아, 우아함 강조한 휴대폰 출시
"한국산 고급스러워야" 노키아, 우아함 강조한 휴대폰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1.18 09:55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노키아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CDMA 휴대폰 '노키아 8587'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미학적인 면을 추구한 노키아 8587은 화이트 백라이팅 키패드, 10줄까지 표현되는 컬러 LCD 창 등으로 한층 새로워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 노키아 특유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탑재했고 모바일 커머스를 위한 전자지갑 기능을 채용했다.

아울러 인터넷 WAP 브라우저, 발신자 그룹에 따라 구분되는 아이콘과 벨소리, 에니메이션 다운로드, 한국어와 영어 지원, 한 명당 4개 번호 및 3줄 텍스트 지원, 최대 300명 번호 저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노키아 8587의 통화 시간은 125분(표준 배터리 기준), 대기 시간은 180시간이며, 스털링 실버를 시작으로 브릴리언트 블루, 타임리스 티타늄, 글레머러스 골드 등 다양한 색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노키아 모바일폰 에로 라이티넨 지사장은 "노키아가 한국 시장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키아 8587을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컬러 LCD 노키아 8587 제품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호하고,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할 줄 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