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개발자 포털 역시 서비스가 더욱 강화돼 새롭게 오픈한다.
개방형 시스템을 더욱 보강한 SDK와 개발자 포털은 기업의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에코시스템에 대한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전통적인 데스크톱 폰과는 달리, 커뮤니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뿐만 아니라, 대형 멀티채널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온전히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직 전무는 “스마트 데스크폰의 장점은 개방형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직원과 고객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킨다는 점”이라며, “수천 명의 혁신적인 개발자들과 함께 기업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기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SDK는 ‘마이IC 폰’과 미래의 스마트 데스크폰을 위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구현을 위한 오픈소스 툴킷이다.
SDK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을 위한 PBX 또는 스위치 요구없이 폰 자체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및 구축을 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장에서의 개발자 교육비용과 시간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도록 자바 스크립트, HTML 5.0, Ajax와 같은 오픈 웹 프로그래밍 표준을 사용한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