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 3600만 건 돌파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300만 시대를 맞아, TV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신문을 감상하는 등 양방향 서비스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97만여 헬로TV 가입자의 양방향 서비스 총 이용 건 수가 3611만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누적 이용치인 1847만 건 대비 약 96% 증가한 수치로, 디지털방송 확산에 따른 능동적 이용자 층의 확대와 이용행태 분석을 통한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 개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CJ헬로비전은 헬로TV PVR(Personal Video Recorder)과 헬로TV HD 등 각 디지털방송 상품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달 경품 이벤트를 기획해 양방향 서비스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TV신문, 노래방, 만화, Daum포털 검색 등으로 구성된 헬로TV ‘TV인터넷’ 코너의 12가지 양방향 서비스를 각 한 번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00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3D TV, 아이패드, VOD 이용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
헬로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초기 화면의 ‘TV인터넷’ 코너에서 ‘이달의 이벤트’를 선택해 12가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된다.
변동식대표는 “디지털방송의 확산과 다양한 매체의 등장에 따라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다”며, “고객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양방향서비스를 확대해 CJ헬로비전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장 스마트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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