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공사協 서울시회, 2010년 시회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
공사協 서울시회, 2010년 시회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0.12.03 11:35
  • 호수 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0년도 시회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신양인)는 지난달 30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2010년도 시회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김일수 중앙회장과 서울시회 신양인 회장을 비롯한 시회위원 및 제도개선위원과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시회 신양인 회장의 개회사와 김일수 중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울시회 2010년도 주요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업계 애로사항 및 시회 발전방안에 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회 신양인 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2월 취임당시 약속드린 역동적인 시회, 함께하는 시회 구현을 위해 저와 함께 사무처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양인 회장은 “11월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과 방송통신위원회 황철증 네트워크정책국장을 초청해 협회 중앙회장 주관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는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앞으로 우리 회원사가 더욱 편안하고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 및 정책이 집행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수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과 유럽 국가들의 부도 우려 등 내년도에도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앙회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권익증진을 위해 7000여 정보통신공사업체의 역량을 총 집결하고 정부, 국회, 지자체, 주요발주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도 주요 사업추진실적 보고에서는 일반현황과 함께 △공사업 성장기반 구축 및 회원사 권익증진 사업실적 △정부위탁업무 수행실적 △공사업 경영지원 및 회원 친목도모 사업실적 △시회운영 활성화 및 대외협력 강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업계 애로사항 및 시회 발전방안 토의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및 정부와 회원사간 소통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포럼이나 초청간담회, 조찬회 등을 더욱 활성화 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