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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지능통신 모델 발굴 가속도
사물지능통신 모델 발굴 가속도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0.12.03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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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00억 개 기기 인터넷 연결 전망

시범서비스 구축 완료

보안등에 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각종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상청 CDMA망을 활용해 기상환경을 모니터 링 하는 등 사물지능통신 시범 서비스 구축이 완료돼, 선도적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2010년 사물지능통신 선도시범사업 완료보고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는 올해 △도심 사물지능통신 체감서비스 구현 △사물지능통신을 적용한 기상정보 수집체계 효율성 검증 △사물지능통신 기반의 녹색도시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등 3개 시범과제를 5월부터 11월말까지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행정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사물지능통신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사물지능통신은 모든 사물에 센서 및 통신 기능을 부과해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 가공, 처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0년에는 1000억 개의 접속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등 미래 킬러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사업별 주요 성과

□ 서울시 = 서울시는 송파구 석촌동 일대 보안등에 ‘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보안등의 고장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 주민들의 신고 없이 즉각적인 수리 유지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여성, 주부들이 밤늦게 귀가할 때 어두운 골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어린이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스쿨존 안전 서비스’도 구축해 초등학생들에게 위치파악을 위한 안심단말기를 지급했다. 해당 단말기를 통해 파악된 위치가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로 전송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아울러 통학로 주변에 설치된 CCTV와 안심단말기 간에 통신을 통해서 학생들의 등하교시 모습을 촬영해 유괴, 납치 등의 범죄 발생 시 범인검거를 위한 증거확보에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밖에 사회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양방향 대화형 홈 패드를 설치했으며 석촌 호수 주변 관광, 기상, 환경 정보 등의 제공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 기상청 = 기상청은 CDMA망을 활용해 기상환경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사물지능통신 전용 단말을 개발, 전국 산간 오지 등 50개소 AWS에 시범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지역단위로 수집 전달되던 체계를 중앙에서 직접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했다. 장애에 취약했던 유선망 대신에 이동통신망을 이용, 보다 신뢰성 있는 기상정보가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회선 대신에 CDMA망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5억 원 이상의 운영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2011년 이후 전국 약 600개소의 기상관측 시스템에 사물지능통신을 적용할 계획이다.

□ LGU+ = LGU+는 사물지능통신 기반의 녹색도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강릉시의 유명 관광지, 문화재, 교량 등에 사물지능통신 통합관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화재, 무단침입, 파손 등의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경포대, 경포 호 지역에 M2M을 활용한 그린IT 쉼터를 마련해 계절, 날씨, 온도 등 그날 상황에 적합한 LED 감성조명 및 음향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 공간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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