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93.1점)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관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한 것이다.
김성태 원장은 통합 이후 양 기관의 실질 융합과 내부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워킹맘을 위한 스마트워크 지원, 유연근무제 실시 등 가족친화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했다. 이 결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경영인증과 보건복지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우수기업 수상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경청하여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CEO 현장경영’을 무려 380여회 실시했다.
NIA 김성태 원장은 “공정사회 실현, 나눔 문화 확산의 기본적 역량은 튼튼한 고객만족경영에서 발휘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공정한 대접을 받으며 정보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창조와 실용의 리더십을 조직원과 함께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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