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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포럼 광주지부 창립
3D융합산업포럼 광주지부 창립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1.03.03 11:29
  • 호수 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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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 경북을 잇는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12월 기획재정부가 3D융합산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한국3D융합산업포럼을 중심으로 사업추진에 힘을 배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한국3D융합산업포럼 광주지부(회장 추안구)가 2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등 기업지원기관과 (주)오토데스크코리아, (주)유오케이, (주)레드로버, (주)파버나인코리아 및 (주)티움솔류션즈 등 3D융합산업 대표기업 간의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다.

양해각서는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3D융합제품·융합솔루션·엔지니어링 개발 및 인력양성사업 등에 있어 공장이전과 연구소 설치 및 공동연구 수행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반 사업수행에 따른 총 투자규모는 1000억 여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3D융합산업포럼은 작년 7월 국회에서 개최된 3D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전시회 및 포럼을 통해 결성됐다. 지난 1월 대구지부를 시작으로 광주지부 등 지역별 창립총회를 거쳐 조만간 전국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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