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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텍, 대역폭 관리장비 선봬
엔에스텍, 대역폭 관리장비 선봬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9.14 12:0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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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텍(대표 지용익)은 트래픽 및 대역폭 관리 장비인 'TaskQo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askQoS'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제어하고 대역폭을 관리할 수 있는 QoS솔루션 장비로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인해 핵심 업무의 안정을 보장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일반적인 QoS장비에서 사용되는 CBQ 기술보다 더욱 향상된 HWCBQ 기술을 사용, 효과적인 트래픽 제어와 안정적인 대역폭 관리가 가능하다.

전용선과 보조 라인을 통합 구성해 트래픽 분배와 네트워크 백업의 두 가지 중요 목적을 보장했고 효과적인 모니터링으로 경제적인 네트워크 운영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엔에스텍은 국내 시장의 경우 제2금융권을 비롯해 공공기관, 학교,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보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주 고객으로 신규 및 틈새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등지에 TaskQoS 다국어 버전을 현지 협력사 및 현지 법인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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