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원도회(회장 강신기)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남 거제도 일대에서 ‘2011년 회원사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 강신기 강원도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거가대교 홍보관을 방문해 지역에서 접하지 못한 첨단 정보통신인프라에 대해 체험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현재 건조중인 첨단 선박 제작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견문을 넓혔다.
아울러 외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각자 회사의 번영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강신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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