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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주)씨피에스엠엔씨
<업체탐방> (주)씨피에스엠엔씨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1.05.27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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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 우리가 으뜸

GIS·GPS 관련 SW·HW 자체 개발

설계·시공·사후관리 토털솔루션 제공


“통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만큼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하는 유지보수 전담체제로 고객들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주)씨피에스엠엔씨(www.cpsmnc.co.kr 대표 김용경)는 통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의 풍부한 기술력과 각종 영상솔루션, 통합데이터처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 민간 상황실, 전시장, 국제 회의장 등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설치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10 G20 서울정상회의 경호처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정부종합상황실을 구축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용경 대표는 “현대 상황실에 필수인 GIS, GPS 관련 SW와 HW를 개발해 설계에서 시공 및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통합상황관제시스템 관련 전문 업체”라고 강조했다.

통합상황관제시스템은 시·군·구에 설치된 방범, 교통 주차단속,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시설관리와 학교 내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CCTV 관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연계해준다.
기존에 설치돼 있던 다른 기종의 CCTV를 통합하면서 상황관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은 각각의 개별 솔루션이 아니 전체를 통합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해야만 한다. (주)씨피에스엠엔씨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구축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하는 유지보수 전담체제는 이곳의 장점이다.

김 대표는 “관련분야 최초로 24시간 365일 전담제의 시스템 유지 보수 팀을 운영해 고객사에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면서 “설치만큼 사후처리에도 확실히 AS를 해주는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CCTV는 업무별, 용도별 특성에 따라 설치돼 있어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고, CCTV 영상 정보의 공유도 제한적이어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은 상태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015년까지 CCTV를 하나로 통합 연계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통합관제센터 시장이 밝을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보고 있다.

김 대표는 “대규모 통합관제센터의 스토리지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장치를 넘어 정보기술 인프라를 형성하는 핵심요소이며 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 하기 위해 높은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이 요구 된다”면서 “고해상도 카메라 도입에 따른 프레임율의 증가, 영상 데이터 보관주기의 확대로 점차 기능적으로 대용량이 지향될 수밖에 없는 스토리지를 자사에서는 경쟁력 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시스템 구성에 맞춰 제공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등 대형수주를 받은 상황이며 몽골,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통합상황관제시스템을 국내 지역화 특색에 맞춰 설계에서 시공 유지보수까지 빈틈없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통합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주)씨피에스엠엔씨에 맡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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