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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고도화 현장을 찾아서> (주)유씨티코리아
<통신망 고도화 현장을 찾아서> (주)유씨티코리아
  • 문병남 기자
  • 승인 2011.05.3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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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대거 보유…대형업체와 경쟁

 

 ▲ (주)유씨티코리아 한석상 대표

(주)유씨티코리아(www.uctkorea.net 대표 한석상)는 네트워크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정보통신 토털기업이다.
정보통신 구축과 관련해 이 회사를 찾는다면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른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대형빌딩 IBS(지능형빌딩시스템)와 공공기관 NI(네트워크통합)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두루 참여해 첨단 기술력을 뽐냈다.


한석상 사장은 열정적이고 자부심이 가득한 직원들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 모두가 기술력에서 ‘업계 최고’를 자부한다고 치켜세웠다. 첨단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IBS와 공공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하게 된 것도 이러한 기술력이 뒷받침돼 가능했다.

그는 “(주)유씨티코리아는 대형SI 업체와 경쟁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술력 확보에 하나씩하나씩 노력을 기울인 것이 성장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사장의 자랑을 보여주듯 유씨티코리아에는 특급, 고급기술자 등 우수한 인재들이 가득하다. 심지어는 관리인력들도 내로라 하는 기술자이다.
“유씨티코리아에는 10년 이상 근무한 인력이 30%에 이릅니다. 이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지요. 그 때문에 각각의 건설 및 정보통신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와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통신공사와 전기공사는 모두 현장관리가 중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씨티코리아는 현장에서 출발해 현장에서 마무리 합니다.”

유씨티코리아는 현장중심 사업을 진행한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사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때 진정한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현장에서 듣고 배운 것을 설계와 시공에 적용해 최적의 정보통신 구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유씨티코리아는 첨단 IBS, NI 사업에 타깃을 맞춰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블 및 배선, 장비, UPS, 그리고 보안까지 두루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이 회사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 구축 추세의 경우 각각의 시스템이 따로 움직이지 않고 유기적으로 접목돼 있기 때문이다.

한 사장은 “장비, 케이블 및 배선, 보안 등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업체는 드물다. 유씨티코리아가 거의 유일하다”며 “통합적인 설계와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품질과 안정성면에서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유씨티코리아는 대기업과 경쟁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발빠른 대응, 차별화된 기술 등 전문기업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겠습니다.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유씨티코리아를 지켜봐 주세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U-시티 및 U-타운도 (주)유씨티코리아의 활동무대다. 이미 준비를 마쳤고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확보했다. 유비쿼터스 사업 주체인 대형 SI업체, 통신사업자와 협력도 가시권이다.
한 사장은 “신도시 개발이나 지역 재개발 사업 등에서 유비쿼터스 구축이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IBS 구축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도시전체에 접목시키는 유비쿼터스 사업에 참여해 국가의 첨단 통신망 구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한 스스로 회사에서 보람과 긍지를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씨티코리아라는 브랜드를 세계 최고로 만들 것입니다. 직원들은 유씨티코리아라는 회사에 다니면서 많은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항상 발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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