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
웹캠을 활용해 직장에서는 PC로, 이동 중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인터파크HM(www.interparkhm.com 대표 한정훈)은 일반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된 웹캠을 통해 어디서든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보안서비스 ‘인터캅’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캅은 일반 가정 또는 사업장에 있는 웹캠을 사용자 PC에 연결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설치비용이 없으며 매월 1만2000원의 저렴한 월정액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PC 소프트웨어와 아이폰 앱을 통해 직장 또는 이동 중에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웹캠을 통해 저장된 영상은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의 관리 보호를 받아 PC 및 웹캠의 도난, 화재 발생 시에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 인터캅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과 함께 PC설치 드라이버, 아이폰 무료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사용자의 웹캠과 PC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면 실시간으로 영상이 저장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동 중에도 확인 가능하다. 동작 감지 센서 설정을 통한 스마트폰 알림 기능과 스틸컷 서버 저장 기능을 제공해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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