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웍스 - 500원 동전만한 초소형 ‘눈길’
삼성테크윈 - 신용카드 크기로 고해상도 자랑
“큰 것은 가라. 작고 간편한 ‘미니’가 최고!”
500원 동전보다 작은 초소형 카메라, 신용카드 크기의 고해상도 미니카메라 등 크기가 작은 ‘미니’ 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시웍스(ecwox.net)에서 출시한 초소형카메라가 ‘md-80c’ 시리즈는 SD카드 크기의 초소형카메라다.
md-80c와 md-80c1은 충전 중 녹화기능은 물론 모션디텍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간이 CCTV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으며 동영상 촬영, 사진촬영, 녹음기능 등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토이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영상이나 사진에서 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확인할 수가 있다.
md-80c2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해, 주위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초소형이다 보니 내장 배터리 역시 소형이라 촬영시간은 대략 40분 내외이지만 충전은 컴퓨터 USB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해 3시간정도 충전을 하면 된다.
삼성테크윈(www.samsungcctv.co.kr)은 고해상도 미니 박스 카메라 SCB-2010을 출시했다.
SCB-2010은 41만 화소, 1/3형 슈퍼 HAD CCD 를 채용해 더욱 선명하고 뚜렷한 피사체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600TV본 이상의 고해상도와 0.04Lux의 최저조도를 지원함으로써 뛰어난 영상 감시 성능을 자랑한다.
3mm 고정 초점렌즈를 내장, 피사체를 광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엘리베이터 소형매장 금융권 등 다양한 실내외 활용 처에서 효율성 높은 영상 감시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영상 노이즈 저감 기술, 보정 기능. 역광보정 등이 기본 지원된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고해상도 미니 박스 카메라 SCB-2010의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