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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교육현장을 찾아서> 세계사이버대학
<첨단 교육현장을 찾아서> 세계사이버대학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7.01 15:57
  • 호수 5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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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사이버교육 선두주자 발돋움
▲ 세계사이버대학 오포 캠퍼스 전경.

광주·남양주에 학습센터 운영
2년 내 학사학위·자격증 취득


2000년 국내 최초로 인가된 세계사이버대학(총장 강호성)은 원격 교육, 사이버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 대학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복음주의적 인성을 갖춘 실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간 배출된 5400명 동문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2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에 대학 캠퍼스와 학습 지원 센터가 있어 재학생의 61%가 경인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이외의 각종 특강과 행사에 참석하기가 쉽다.

또한 교수 면담, 편리한 행정처치, 다양한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2년 안에 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전문학사학위와 관련 자격증(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위생사, 생활체육지도자, 미용사면허증 등) 취득이 2년 안에 가능하다.

또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이버 강의에 적합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계사이버대학은 2011학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 편입생 전원에게 장학금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직장인, 목회자, 기관협약, 기초생계수급자,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준비돼 있다.

올해 재학생 중 53%가 장학금을 받을 정도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으로 학비가 저렴하다.

이를 통해 19개 사이버대학 중 1인당 장학금 지급액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명사의 특강을 통해 글로벌리더의 감각을 배우고 있다.

세계적 규모의 국제포럼을 통해 미래 환경과 사회에 대한 연구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선교과, 상담심리과, 한민족문화예술과, NGO환경조경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청소년복지상담과, 약용건강식품과, 컴퓨터정보통신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피부미용뷰티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중이다.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리포트 잘 쓰는 법, 수업 잘 듣는 법 등 교수학습지원센터와 교학처가 진행하는 다양한 특강은 학생들에게 더 풍성하고 알찬 대학생활을 안내하고 있다.

전자도서관(e-book.world.ac.kr)을 운영하며 전자책 열람과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전자책을 대출해 학습할 수 있으며, 개인휴대단말기(PDA)가 있을 경우 전자책을 내려 받아 이동 중에도 볼 수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ctl.world.ac.kr)는 교수자의 교수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절하고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알려 교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과 수업 참여 능력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평생교육원(lifelong.world.ac.kr)도 열어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2009년과 지난해엔 ‘세계로 해외탐방’을 다녀왔다. 2009년엔 중국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지난해에는 일본 교토, 나라, 고베, 오사카 지역을 돌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동아리 모임은 스포츠, 봉사, 선교 등 관심 있는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우관계의 폭을 넓히고 대학생활도 알차게 만들 수 있다.

감초클럽, 복지세상, 웰리스 2080, 사회복지연구회, 청아지기, 아이조아 등의 동아리가 있다.

또 학생들은 MT를 통해 동기와 선후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은 이달부터 2011학년도 후기 신입생 551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일반 전형 신입 모집은 인문사회계열(선교과, ngo환경조경과, 상담심리과, 한민족문화예술과) 102명, 사회복지계열(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청소년복지상담과) 347명, 자연공학계열(약용건강식품과, 컴퓨터정보통신과) 63명, 예체능계열(스포츠건강관리과, 피부미용뷰티과) 39명이다.

입시요강 등은 홈페이지(www.world.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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