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eam & Rising Star'는 3COM이 전세계 48개국 174개의 지사와 6,000여명이 넘는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 비즈니스 매출과 부서성과별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는 수상 프로그램이다.
한국쓰리콤은 'STAR TEAM' 평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 2,500만원 상당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한국쓰리콤측은 한국이 3위이긴 하지만 시장 규모 대비 실적면에서는 명실상부한 1위인 셈이고, 지난 4/4분기가 매우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모두 자기 몫의 2배 이상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Rising Star' 1위에 선정된 조현제 영업부장은 "함께 뛰어준 모든 세일즈와 파트너사,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팀원들 모두의 영광"이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특히 'Rising Star'에 선정된 직원들은 상금의 일부를 회사에 기부해 모든 직원들의 노고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국쓰리콤의 최호원 사장은 "한국쓰리콤은 여전히 아시아의 명실상부한 IT 선두이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한국쓰리콤 직원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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