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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아카데미프로그램 교육과정 추가
시스코, 아카데미프로그램 교육과정 추가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8.17 10:13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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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김윤)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CNAP)에 휴렛팩커드(www.hp.com), 팬듀이트(www.panduit.com), 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 등 3개사의 지원 교육과정을 추가, 국제 공인 자격 수준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각 산업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들의 참여와 프로그램 추가 개편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IT e-러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아카데미는 전체 8학기로 네트워킹에 관한 560시간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지원을 통해 ▲유닉스의 기초 ▲자바 프로그래밍의 기초 기술 코스를 추가시켰고, 팬듀이트의 지원으로 ▲음성과 데이터 케이블링의 기초를, 휴렛패커드에 의해 IT필수과정인 ▲PC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과정이 더해졌다.

학생들은 개별적인 아카데미를 통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 수강할 수 있고, CCNA(시스코공인네트워크전문가) 프로그램 수강 학생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에서 1997년 시작된 CNAP는 현재 140개 국가에서 8,600여 개 이상의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운영돼 26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이미 6만4,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아태지역에만도 25개 국가에 800여 개의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는 1개의 교육센터와 15개의 지역센터, 82개의 대학에서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각각의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과 교수에게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실제로 접하기 어려운 교육을 실습 위주로 현장감있게 진행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김윤 사장은 “이번 협력은 시스코, HP, 팬듀이트, 썬이 IT산업을 위해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료로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며, “기업의 고용주는 고급 IT인력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시스코는 CNAP를 통해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고급 IT기술인력의 배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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