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컴볼트, 아태지역 채널 전략 강화
컴볼트, 아태지역 채널 전략 강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8.19 17:11
  • 호수 5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비 산체즈 신임 총괄이사 영입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아태지역의 채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채널관리 총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하비 산체즈(Harvey Sanchez) 이사는 아태지역 시장 내에서 23년 이상의 채널 및 파트너, 고객 관리 경험을 보유한 업계 전문가로서, 향후 컴볼트의 채널 얼라이언스 및 클라우드 부문을 총괄 책임지게 된다.

이번 신임 이사 영입은 컴볼트의 채널 및 얼라이언스,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전세계 시장에서 아태지역의 수익성을 높이 평가, 향후 아태지역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산체즈 이사는 현실 및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볼트의 심파나(Simpana)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해 파트너들로 하여금 데이터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을 능률적으로 융합하고 전략적 서비스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제럴드 실랄스(Gerald Sillars) 컴볼트 아태지역 및 일본 지역 부사장은 “컴볼트는 전세계 어느 시장보다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세에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런 성장과 시장 가능성을 토대로 가장 필요로 되는 것이 바로 채널 전략이며, 이를 위해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산체즈 이사와 같은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하게 된 것에 그 기대가 매우 크며, 그 가치를 곧 가시화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산체즈 이사는 컴볼트 합류 전,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지역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그 전 약 20년 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지역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빌리티 및 인터넷 비즈니스와 같은 다양한 신규 개발 사업을 선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