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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와이즈로드
<리딩컴퍼니> 와이즈로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1.08.22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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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IT인력 양성 ‘앞장’

시니어창업스쿨 ‘ICT전문가 과정’ 운영

실무 지식 전수…기술자 재취업 뒷받침

 

(주)와이즈로드(www.wiseroad.co.kr 대표 백선희)는 IT 관련 공인 자격증 취득 전문교육시설로 2005년 10월 최고의 IT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IT관련 기업발전에 공헌하며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설립 이념으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위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백선희 대표는 “와이즈로드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인력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관리 분야, 감리 및 감사 분야, 보안 분야 등 크게 3가지 분야의 국내외 자격증 및 실무능력 향상,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1974년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에 입사해 30여 년간 일하며 시스템 운용과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관리, 정보시스템 감리 업무 등을 두루 섭렵한 IT 정보통이다.

최근 와이즈로드는 시니어창업 스쿨 ‘정보통신기술 감리전문가 창업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니어창업스쿨은 만 40세 이상의 퇴직(예정)자로 10년 이상의 업무경력을 지닌 사람을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과정이다.

시니어 창업스쿨에 와이즈로드가 전국 25개 운영업체에서는 유일하게 기술 분야인 정보 통신기술(ICT) 감리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7일부터 7월1일까지 1기 과정을 완료했고, 8월16일부터 9월9일까지 2기 과정이 운영 중이다. 또한 9월27일부터 시니어창업스쿨 특별 3기 과정이 추가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되고 중소기업청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비즈코치들의 지도로 소그룹형태로 실무지식을 전수한다. 창업보다는 재취업에 대한 희망자가 많아서 자격과 경력을 갖춘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취업하도록 한 달 간은 인턴으로 일한 뒤, 후에 정식 직원이 되도록 하는 인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백 대표는 “창업스쿨은 과정 이수 후에 경력과 자격을 바탕으로 새롭게 배운 신기술 등을 접목해 1인 지식창업을 하거나 정보통신 감리회사에 재취업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와이즈로드는 실무과정을 제외한 자격증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들이 집에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간이 없어 공부하기 힘든 수강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백 대표는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배움의 기회를 주어야 하고,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전인교육을 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경영철학으로 그동안 수강료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무료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힘들고 지칠 때면 간디의 “사람은 자신이 믿는 대로 되는 수가 많다. 만일 그 일이 내 힘에 부친다고 줄곧 되뇌면 결국 그만큼 약해진다. 반대로 거뜬히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면 확실히 그만큼 능력이 생긴다. 설령 원래 내게 없던 능력이라 할지라도”란 말을 떠올리며 다시금 힘을 냈다고 한다.

“와이즈로드는 IT업계 현장 최고 전문가의 명 강의와 함께 자격증 취득의 기쁨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리더의 꿈을 이곳에서 이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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