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로(대표 문진일)가 신임 전략통신사업본부장으로 최종락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락 티베로 신임 전략통신사업본부장은 숭실대학교 전산과와 동 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대학원(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지난 1988년 동양시멘트 전산실에 입사한 이후 1991년부터 국내 IT서비스 업체인 동양시스템즈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경험과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 등 23년 넘게 IT 전문가로써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다.
티베로는 이번 신임 전략통신사업본부장 선임을 계기로 공공, 금융에 이어 통신과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신규고객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티베로 RDBMS’의 시장점유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최종락 상무는 "국내 최고의 DBMS 기술력을 갖춘 티베로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IT서비스 분야에서 쌓아 온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통신 분야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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