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갑 (합)동양통신 대표는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21대 총재로 당선돼 19일 인천 송도 비치 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병갑 총재는 "열린마음과 겸손한 봉사를 21대 우리지구의 슬로건으로 내세울 것"이라며 "회원들의 유대를 한층 강화해 지구발전의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협회가 사회봉사단체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데 354-F지구가 앞장서 나가자"면서 "이를 위해 회원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