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비전 챌린지(VISION Challenge) 컨테스트의 1차 경연을 마무리해 결승 진출자 7명을 발표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한국, 러시아,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MD 비전.. 챌린지는 7개국 젊은이들이 AMD 비전 기술(VISION Technology)과 AMD APU 퓨전 APU 제품군의 장점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컨테스트이다.
1차 경연에서 선발된 7명의 각국 대표들은 최신 AMD 기술 시연과 2차 경연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이번 주 텍사스 오스틴에서 모일 예정이다.
데이비드 케넌(David Kenyon) AMD 월드와이드 채널 마케팅 부사장은 “AMD 비전 챌린지 경진대회는 소비자들이 자신의AMD기술 경험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의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전자 기기를 선택할때 ‘지인의 추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토대로, AMD는 이번 경연을 통해 기술에 대해 잘 아는 신세대들이 지인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AMD 비전 기술은 눈부신 HD 경험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PC를 업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 변모시켜 보다 많은 선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AMD 비전 기술과 AMD 퓨전 APU는 강력한 DirectX 11을 지원하는 외장형 카드급 그래픽과 하루종일 사용 가능한 긴 수명의 배터리로 빠르고 눈부신 HD 비디오 스트리밍, 선명한 사진,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신세대들은 더 나은 컴퓨팅 경험을 원하며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AMD는 사용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능과 매끄러운 그래픽 디스플레이로 풍부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AMD 비전 챌린지의 2차 경합 진출자는 지인들에게 비전 기술과 AMD 퓨전 APU에 대해 설명한 후, 이에 관한 세가지 질문을 정확하게 답한 응답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각국 대표가 되었다. 7명의 결승 진출 자들은 득표를 위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초기 계획과 이후 변경 및 수정 사항들을 제출했다.
2011년 4분기에 각국 대표 챌린저 7명이 경합하는 AMD 비전 챌린지 2차 경진 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며, 1차 대회의 득표 수는 고려되지 않는다.
이에, 각 챌린저는 득표를 위한 소셜 미디어 활용 계획을 새롭게 제출해야 하고, 2 차 대회는 AMD비전기술과 AMD 퓨전 APU에 관한 세가지 질문을 통과한 응답자만이 챌린저들에게 투표 할 수 있다.
최다 득표를 한 챌린저는 AMD 세계 비전 챌린지 챔피언(Worldwide VISION Challenge Champion)이 된다.
AMD 비전 챌린지 최종 진출자는 AMD E시리즈 APU 탑재 노트북을 증정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텍사스 오스틴에서의 여행(동행인 포함)과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오스틴 뮤직 페스티벌(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 참가비용을 모두 지원받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종 진출자는 아우크소라는 필명을 가지고있는 파워블로거 남정남씨로 다른 챌린저에 비해 압도적인 득표수로 한국의 대표 챌린저가 됐다.
또한, 참여자 중 가장 높은 APU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SNS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번 컨테스트를 총괄하고 있는 AMD 코리아 김재민 컨수머 영업 담당 상무는 “AMD 비전 챌린지는 CPU와 GPU의 완전한 통합을 이룬 APU의 장점과 혜택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APU 강점에 대해 알 수 있기를 바라며, 2차 글로벌 경합에서도 한국 대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