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김성태 원장이 19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스마트 사회 도래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과 자세를 비롯해 정보윤리 의식 고취와 건강한 인터넷 이용 문화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성태 원장은 “요즘 청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라며 “잘 쓰면 큰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잘못 쓰면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 원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인터넷 이용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청소년 정보윤리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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