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0:58 (목)
팀뷰어, iOS 앱 발표
팀뷰어, iOS 앱 발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10.04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팀뷰어(www.teamviewer.com)가 오늘 새로운 버전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는 iOS 모바일 장치에서 컴퓨터로, 또 반대로 어떤 파일이든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윈도 PC는 물론 맥 OS X Lion과 리눅스 환경도 지원된다. 

이동 중에 사용자들이 중요한 문서, 프리젠테이션, 또는 프로그램에 액세스하고자 할 때 사용자들이 선택한 앱으로 손쉽게 파일을 저장, 전송, 작업할 수 있으며, 이런 파일들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을 때에도 작업 가능하다. 

이런 새로운 기능은 IT 지원과 행정업무를 훨씬 용이하게 한다. 예를 들어 팀뷰어의 신규 iOS 앱을 사용하면 아이폰을 통해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클라이언트의 PC로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이런 혜택 이외에도 개인 사용자들은 사진, 동영상 음악을 액세스할 수 있고,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또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로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다. 팀뷰어는 개인 사용자에게 완전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뷰어의 신규 iOS 업데이트는 사용이 쉽다: 앱을 시작한 후 ‘리모트 세션’ 또는 ‘파일전송’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해당 컴퓨터에 팀뷰어가 이미 설치가 돼 있어야 한다. 파일을 최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만드는 게 좋다. 

리모트 컨트롤 모드에서, 팀뷰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컴퓨터 원격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기 터치 스크린에서 PC, 맥, 또는 리눅스 데스크톱을 보면서, 예를 들어, 파일을 수정하거나, 열거나 또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팀뷰어의 홀거 펠그너 (Holger Felgner) 본부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파일을 전송하는 옵션은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수요가 높은 기능이다. 잠재적인 사용자들은 다양하다. 사무실 PC에 저장된 프리젠테이션이 회의 동안 급하게 필요하거나 집 컴퓨터로 파일을 전송할 필요가 있을 때 이 새로운 기능은 여러 복잡한 단계를 단순화해서 사용자들에게 더 큰 융통성과 이동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팀뷰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http://teamviewer.com/download/mobile.aspx 에서 얻을 수 있다.

파일전송을 포함,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팀뷰어의 신규 버전은 상업용 사용자들에게는 아이튠즈 앱 스토어에서 직접,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들은 언제든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