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14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제1회 바른 인터넷 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터넷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들이 올바른 사용 습관과 행동 양식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유치원생들이 '올바른 인터넷 생활'을 주제로 한 합창 동영상을 '쥬니어네이버'(http://jr.naver.com)에 올리면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와 본선대회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노래로 익혀서 스마트 정보사회를 준비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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