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kr.asus.com)는 2012년 프리미엄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수스는 올해 다양한 고성능 노트북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노트북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빠른 부팅 및 강력한 성능, 그리고 탁월한 배터리 성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아수스 젠북(ZENBOOK)의 라인업의 기존 UX31E 모델에 이어 연초 7가지 모델을 추가해 고성능 프리미엄 울트라북 대표 브랜드로서 아수스 젠북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 PC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한 Eee Pad 트랜스포머의 후속 제품인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출시 및 슬라이드 아웃 방식의 키보드를 탑재한 Eee Pad 슬라이더의 적극적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소비형 미디어로서 태블릿이 아닌, 생산성 도구로서 차별화된 기능을 더한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2년 노트북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인 윈도우 8과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각 제품군 별로 타깃 고객군을 세분화해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고 노트북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2200만대 판매로 확고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더보드 시장에서는 고성능 신제품을 적극 출시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수스는 작년 12월 출시한 울트라북 젠북 UX31E에 이어, 사양 및 화면 크기 별로 130만원 대에서 220만원 대까지 총 8가지의 울트라북 모델을 구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될 아수스 젠북은 인텔 최신 플랫폼 i5 프로세서와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1.6형 모델과 13형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전 모델이 고가의 SSD를 장착해 빠른 부팅 시간과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무게 및 두께가 각각 1.1kg (UX21 기준) 및 3mm (전면부 기준, 후면부는 9mm)에 불과해 경쟁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이동성을 자랑한다. 대기시간이 최대 2주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배터리 성능과 2초에 불과한 부팅 타임 등은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을 원하는 CEO 등 비즈니스맨들에게 매력적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2012년에 아수스는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와 윈도 8 출시에 맞춰 뛰어난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노트북들을 발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군별로 고유 특성이 뚜렷한 아수스 노트북들의 특징을 살려 타깃을 세분화해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얇아진 두께와 베젤을 줄인 대화면 LCD로 대표되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U 시리즈는 30대 비즈니스맨, B&O ICEpower 탑재로 탁월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노트북 N 시리즈는 오디오 애호가 그룹,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장시간 게임에서도 강력한 발열성능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 G 시리즈는 하드코어 게이머 등 아수스는 타깃별 유저 체험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한 해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태블릿 PC 들이 IT 업계의 최고 화두였다. 아수스는 아수스 R&D 디자인 팀의 혁신적인 디자인 결정체, Eee Pad 트랜스포머와 슬라이더로 태블릿 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각인되었다. 이미 해외에서 출시가 된 트랜스포머의 후속제품인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 등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디자인을 장착한 신개념 태블릿 PC인 Eee Pad 시리즈 출시를 통해 아수스는 다시 한번 노트북, 울트라북, 태블릿 PC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마더보드 제품군 중 최고의 제품으로 꼽히는 아수스 Z68, H67 시리즈를 비롯해 아수스 그래픽 카드 GTX560Ti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작년 한 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역시 일반 유저들부터 익스트림 유저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군을 통해 세계 1위 마더보드 제조 기업 아수스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수스코리아 마케팅 팀 곽문영 팀장은 “2011년 한 해 동안 아수스는 2200 만대의 마더보드를 판매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점유율을 확고히 지키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울트라북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태블릿 PC를 비롯해 LCD 모니터, 올인원 PC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유저 체험 행사 및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고객층 대상 마케팅을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