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00대 수출로 시작된 GSM 휴대폰 사업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며 "특히 중국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향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된다" 고 말했다.
또 "올해 안에 6만5,000 STN 컬러 LCD 및 GPRS 솔루션이 탑재된 한 두개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하고 동남아 전역으로 수출지역을 넓혀갈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브이케이는 지난해부터 리튬폴리머전지 전문업체에서 GSM 휴대폰 전문업체로 대변신, 올 1/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0% 증가한 매출 28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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