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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씨앤씨, 온세통신 기간망증설 관련 장비 공급키로
뉴씨앤씨, 온세통신 기간망증설 관련 장비 공급키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6.15 11:08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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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씨앤씨(www.newcc.co.kr 대표 탁기호)는 온세통신의 제2기간망 증설과 관련, 9억3,500만원 규모로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씨앤씨가 공급하는 장비는 ECI 텔레콤의 DWDM(고밀도 파장분활) 장비인 LUMINET과 멀티서비스가 가능한 XDM(광전송장비)으로써, 기존 온세통신 기간망에 추가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온세통신은 늘어나는 음성 및 데이터 트래픽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뉴씨앤씨는 지난해 온세통신의 국제망 인입시설 확장 공사와 백본망 증설사업을 수주했고 현재도 온세통신 지사 이전을 위해 ECI 텔레콤과 컨설팅 및 구축공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뉴씨앤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광 전송장비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기술축적을 진행해 왔다"며 "온세통신을 비롯한 각 통신 사업자와 정부 공공기관에 대한 순조로운 영업진행으로 올해 목표인 180억원의 매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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