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에도 남다른 노력 기울여
정보통신공제조합 제11대 이사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문창수 (주)지앤에스기술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간 정보통신공사업계에 몸담으면서 우리나라 기간통신망 구축과 정보통신인프라 고도화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
특히 그는 광통신망 및 유·무선 통신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요 정보통신사업에 두루 참여하면서 탁월한 기술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주)지앤에스기술은 문 후보자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영역량을 원동력으로 건실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문 후보자는 이 같은 사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공사업계 및 조합의 성장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그는 조합 이사로 재직하며 조합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문 후보자가 국가사회 발전과 지역봉사, 평화통일정책 실현을 위한 대외활동에 적극 앞장선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그는 인도적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한 남북이산가족 상봉 면회행사와 30여 차례의 남북협력회담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업계의 위상제고에 힘을 쏟았다.
이런 공로로 문 후보자는 지난 2010년 12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 후보자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봉사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힘썼다.
국가사회 발전과 지역봉사 등에 대한 문 후보자의 노력은 “기업인은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데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소신에서 비롯됐다.
진정한 기업인이라면 확고한 목표의식과 성취욕을 바탕으로 고용창출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봉사에도 솔선수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 밖에도 그는 성실한 세금납부를 통해 모범납세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기업인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