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는 두 개의 획기적인 블루투스 헤드셋 ‘엘리트 슬리버(SLIVER)’와 ‘엘리트 플립(FLIP)’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과 HD오디오 플러스, 경쟁사 대비 3배 우수한 연결 범위 등의 뛰어난 기능과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퀵 탭(Quick tap)’으로 폰과 헤드셋을 연결해주는 NFC 기술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HD오디오 플러스 기능이 적용돼 있고, 트루 광대역 오디오와 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소음을 제거해주는 ‘크리스탈 토크(CrystalTalk)’ 기술로 보다 깨끗하고 풍부한 음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대 약 91미터까지 확장된 로밍 범위를 지원해 전화기에서 멀어져도 끊김 없이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 이수형 CP 사업부문장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토로라 엘리트 슬리버와 모토로라 엘리트 플립은 기술을 중시하는 소비자부터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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