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는 VDC리서치 그룹으로부터 2년 연속 멀티코어 시장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VDC리서치는 전세계 멀티코어 프로세서 적용 기기/시스템 개발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시장 보고서인 2011 ‘멀티코어 구성요소 및 툴(Multicore Component & Tools)’을 통해 윈드리버가 2010년 멀티코어 구성요소와 툴 시장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멀티코어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 외에도, VDC의 2011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시장 기술 및 통계(Embedded Software Engineering Market Technologies & Statistics)’ 보고서를 통해, 다음 분야에서도 최고 위치에 올랐다.
임베디드/실시간 운영체제(RTOS): 윈드리버는 전통적인 실시간 운영체제 분야에서 VxWorks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로 시장 리더 위치를 2년간 유지해 왔다. 윈드리버는 2010년에 전체 임베디드/실시간 운영체제 시장 매출의 40% 이상을 점유했다.
안드로이드 및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 윈드리버는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 플랫폼 및 관련 솔루션으로 3년 연속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의 수위를 지켜왔다. 윈드리버는 2010년 관련 시장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달성했다.
모바일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가상화: 윈드리버는 2010년 단일 또는 멀티코어 프로세서 상에서 동시에 다중 운영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게 해주는 상용 가상화 기술로 전 세계 시장의 30%가 넘는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VDC리서치그룹의 분석가 제러드 와이너(Jared Weiner)는 “임베디드 시장은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OEM 기업들은 임베디드 기기의 증가하는 복잡성 및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윈드리버는 시장의 발전에 따라 광범위한 산업별 시장을 위한 상품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를 다양하게 결합/조화시킴으로써 확고한 리더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윈드리버의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짐 더글라스(Jim Douglas)는 “윈드리버가 이룬 성과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구자이며 선도자로서의 지난 30년간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이루어 낸 성공의 결실”이라며, “윈드리버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다양한 업계의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전문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RTOS, 리눅스, 안드로이드, 개발 툴 및 미들웨어 등 기기 제조사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공 능력이 바로 임베디드 시장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다”라고 덧붙였다.
윈드리버는 업계를 대표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운영체제는 물론 런타임 기술과 개발 툴, 가상 시스템 개발, 임베디드 테스트 관리 솔루션, 그리고 전세계적인 전문 서비스 및 지원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산업별 특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임베디드 시장 내에서 윈드리버만의 특별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