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을 통해 텔슨정보통신은 10Mbps 이상의 IP기반 초고속인터넷장비인 VDSL을 개발, NESIC에 기술지원과 함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NESIC는 장비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국내외 경쟁력있는 VDSL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이미 홍콩내 상용화 실적이 있고 국내 KT의 IP-VDSL제품의 주력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텔슨정보통신을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
텔슨정보통신은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액세스 장비 개발기술력과 VDSL 제품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진출을 보다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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