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즈니스 동향을 다루는 레드헤링과 업사이드는 유수의 경제 전문지로서, 혁신적이고 뛰어난 비즈니스 전략으로 기존 시장을 재편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만한 역량을 선보인 우수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유망10대 벤처기업'은 레드헤링의 편집자들의 의견에 따라 내년에 주목해볼 만한 신생기업들로 선정되고 업사이드의 '100대 우수기업'은 올해 처음으로 수여되는 상으로서, 플라리온과 같은 비상장 기술 개발업체에 주어진다.
플라리온의 김홍진 영업담당 부사장 겸 아태지역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플라리온은 세계 시장에서 성장의 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며 "무선 인터넷과 'IP 친화적인' 무선 데이터통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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