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는 지난해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 Eee Pad 슬라이더의 인기에 이어 2012년 역시 태블릿 PC 시장에 혁신광풍을 불고 올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수스 제품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당하는 R&D 디자인팀의 손에서 탄생되고 있는 아수스 태블릿 PC, Eee Pad 시리즈는 국내에 이미 출시된 Eee Pad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Eee Pad 슬라이더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그 이상의 강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을 탑재한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름과 같이 때로는 태블릿 패드로, 때로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다. 키보드독에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한 번 충전에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중, 도킹 스테이션이 제외된 제품이 국내 시장에 추가로 출된다. 추가로, 트랜스포머 2라고 불리는 더욱 얇아지고 더욱 세련된 외관의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해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지난 해 국내 출시된 Eee Pad 슬라이더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키보드가 내장돼 있는 제품으로 원 터치로 화면을 밀어 올리면 슬라이드 아웃 형 키보드가 등장해 이동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도킹 스테이션이 연결된 트랜스포머와 슬라이드 아웃형 키보드 슬라이더 중 본인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붙이면 노트북, 떼면 패드 -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는 국내 출시된 국내외 태블릿 PC 브랜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탈착이 가능한 자체 배터리 탑재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으로 태블릿형 혹은 노트북 형으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최대 16시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점이 강조되었다. 안드로이드 3.2 허니콤을 탑재해 출시되었던 모델들은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같은 안드로이드 차세대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 4.0의 업데이트 일정이 계회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