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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임직원 자녀 학용품 세트 전달
LG CNS, 임직원 자녀 학용품 세트 전달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2.02.27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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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www.lgcns.com 대표 김대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총 350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선물로 학용품 세트를 가정으로 배송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대훈 사장은 축하카드를 통해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 아저씨예요”라고 소개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 받는 밝고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랄게요”라고 당부했다.

LG CNS의 초등학교 입학자녀 축하선물은 2008년에 시작,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 생활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평소 김대훈 사장의 지론인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LG CNS는 이 밖에도 다양한 복지시설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들을 구상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05년부터 사내 보육시설인 LG CNS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육아교육, 가족체험여행 등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토털 육아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2006년부터는 전문 심리상담사가 직원들과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해 주는 심리상담실 ‘마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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