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6.4mm의 얇은 두께와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보이스 레코더 ‘ICD-TX50’<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에 다양한 녹음환경 설정 기능 등을 제공해 비즈니스 용도로 보이스 레코더를 활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기본 4GB 내장 메모리 외에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용량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5가지 녹음선택 모드, 자동음성 인식 녹음 기능 등 어학공부나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외부 버튼만으로 주요 기능 조작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며, 인텔리전트 노이즈컷 기능을 통해 녹음된 파일 재생 시 주위의 잡음을 줄여 깨끗한 음질을 구현한다.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노이즈 댐퍼(소음 흡수장치) 또한 레코더를 책상 위에 놓고 녹음 시 책상에서 전달되는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자연스럽고 깨끗한 음질의 녹음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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