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 회사 교세라미타는 4월 1일부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사장 김광욱)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 총괄 본사의 마사유키 히구치 대표는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는 정보가 있고, 정보는 현재 종이문서뿐 아니라 전자문서로도 함께 저장되고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정보를 만들고 전달하는 도큐먼트 이미징 기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따라서,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들은 혁신적인 오피스 솔루션을 요구한다. 교세라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산성은 향상시키는 한편 고정비는 줄여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고의 문서관리 전문 기업으로써 입지를 강화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의 김광욱 사장은 “글로벌 사무기기 전문기업으로 50년의 역사를 가진 교세라는 컬러/모노 복합기, 레이저 프린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기술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금번 사명변경을 통해 문서관리 솔루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서관리서비스(Managed Document Service; MDS) 팀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뛰어난 제품 생산과 컨설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문서 관리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고객의 문서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환경부하는 최소화해 준다. ‘최선’을 지향하는 이러한 기업비전은 다음의 네 가지 주요 요소로 설명된다.
1. 고객 최우선 원칙. 혁신적인 기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문서 관리 서비스 및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집중한다. 교세라는 다국적 사무 기기 및 문서관리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각 국가별 주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 대부분의 장비에 내구성이 강한 아몰파스 실리콘 드럼을 탑재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시스(ECOSY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총소유비용(TCO)을 상당히 감소시켜주고 환경 폐기물도 줄여준다.
3. 높은 신뢰성. 시장에서 요구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를 모두 만족시켜준다. 특히,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전략 파트너가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충족한다.
4. 실용적이고 기본적인 경영철학인 “교세라 필로소피”와 인적 자산을 활용한다.
특히 이번 사명변경으로 교세라가 집중하고자 하는 문서관리솔루션 컨설팅 MDS는 분석-설계-실행-관리-최적화의 5단계로 구성되는데, 기본적으로 기업의 모든 문서 인프라와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발전, 관리, 통합함으로서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및 환경폐해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세라의 MDS 전문가가 직접 고객사에 파견되어 업무환경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장비를 제시하여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교세라 사무기기는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는 장수명 에코시스(ECOSYS) 기술과 함께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문서사용주기 전반에 환경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주고, TCO도 절감해 준다.
따라서, 문서사용주기에 맞춤형 소프트웨어 통합을 을 계획하고 있다면, KYOCERA HyPAS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파트너 솔루션이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