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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통콤, 초고속 디지털복사기 출시
데이통콤, 초고속 디지털복사기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5.25 09:58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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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전문업체 데이통콤(www.dtcom.co.kr 대표 주진용)이 분당 65매의 초고속 디지털복사기 '디알타(DIALTA) Di650'을 출시했다.

'디알타 Di650'은 대기업, 경인쇄, 복사/문구점을 겨냥한 분당 65매의 고성능 복사기로서 두 대 연결 시 두 배의 속도인 분당 130매의 초고속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6,600매의 용지 장착이 가능해 대량 작업 시 용지를 자주 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복사기 기능 이외에 프린터, 스캐너 기능을 탑재했으며 한빛소프트사가 제공하는 PDF 변환 솔루션인 'PDF Invader 2.2'를 적용하면 어떠한 서체라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데이통콤은 그동안 각종 인쇄물 제작시 서체 지원이 안돼 원하는 대로 출력을 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뿐 아니라 기존 프린터 사용시 서체 구입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매킨토시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2,100만원(VAT별도/옵션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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