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빅 데이터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빅 데이터가 제시할 스마트 미래 모습을 전망하고 공공부문의 빅 데이터 도입을 통한 국가미래전략 추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 학계, 업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빅 데이터가 그리는 스마트 미래’와 ‘빅 데이터 기반의 국가미래전략 추진 방안’을 주제로 빅 데이터가 제시할 새로운 발전 가능성과 공공영역에서의 준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빅 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이슈로 급부상함에 따라 구글 IBM 등 글로벌 기업이 선도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가 제시되고 있다. 또한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정부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영역의 빅 데이터 활용과 관련해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빅 데이터 국가전략 포럼 홈페이지(www.bigdataforum.or.kr)를 통한 온라인 등록이나 이메일(bigdataforum@nia.or.kr)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