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중·대용량 두가지 제품이 있으며 기본 4E1을 지원하고 최대 16E1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시그날링 게이트웨이를 구매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와 보드 증설을 통해 SS7을 지원할 수 있다.
이상호 사장은 "대다수 업체가 교환기와 연동을 위해 SS7을 이용하기 때문에 VoIP 게이트웨이와 시그날링 게이트웨이를 별도구매함으로써 구축비용의 부담이 컸다"며 "이번 일체형 시스템은 고비용을 해소해 줄 수 있어 별정통신사업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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