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12 (금)
SKT,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
SKT,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04.20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티월드 숍(www.tworldshop.co.kr) 및 전국 900여 대리점에서 새로운 아이패드(New iPad, WiFi+3G)를 20일 출시했다. 

SK텔레콤의 ‘새로운 아이패드’ 1호 가입자는 오전 8시부터 문을 연 강남직영점(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서 탄생했다. 1호 가입자는 파워블로거인 김민호 씨(39세, 경기도 용인)로 “1위 통신 사업자의 가장 좋은 통화품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 때문에 SK텔레콤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아이패드가 3G로 출시된 만큼 3G 통화품질이 가장 좋은 SK텔레콤으로 선택을 했고, SK텔레콤이 향후 LTE품질에서도 앞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2호 가입자인 박숙현 씨(40세, 경기도 분당)는 “10년 넘게 SK텔레콤만 이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빨리 새로운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를 기념해 1∙2호 가입자 모두에게 약 30만원 상당의 무선 키보드, 스마트커버, 이어폰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 했다.

이날 ‘새로운 아이패드’ 1호 가입자 행사에 참석한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 스마트폰,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며 “1위 사업자답게 고객에게 가장 빠른 네트워크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