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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SW 진흥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 지역SW 진흥사업 본격 추진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2.05.0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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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급망 품질체계 구축

울산시가 지역SW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품질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울산시는 3일 공업탑컨벤션에서 ‘자동차 산업 공급망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식경제부의 ‘2012년 지역SW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부품 협력업체에서 완성차 업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제조현장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8억 원, 시비 5억6000만 원, 민자 3억1100만 원 등 총 16억 71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은 (주)아이티스타 컨소시엄이 맡는다.

아이티스타는 한일이화, 한진피엘(주)을 시범 사업장으로 이 달 중 개발에 착수해 내년 12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범위는 △완성차 부품 협력 업체의 제품 생산 시 영향을 미치는 공정 인자를 수집하는 공정 데이터 수집 시스템 △완성차 업체와 부품 협력 업체 간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여 관리하는 공급망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완성차와 부품 협력 업체 간의 부품 입고 및 교정 관리 등 품질 제고를 위한 공급망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 부품생산 품질관리로 불량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 SW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역SW성장지원사업, 선박용 레이더 시스템 개발사업, 조선IT융합혁신센터 등의 사업을 유치·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역SW성장지원사업’에는 4억9500만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맞춤형 IT인력·기술지원사업, 정보화 지원, 해외 마케팅, IT컨퍼런스 등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박용 레이더 시스템 개발 사업’은 선박의 안전항해 시 필요한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게 핵심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 7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총 101억6168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다.

‘조선IT융합혁신센터’는 조선산업과 IT산업의 융합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IT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가졌으며 오는 2014년 3월까지 추진된다. 사업비는 44억2442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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