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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디지털TV시장 안착
TG삼보, 디지털TV시장 안착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05.1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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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차별화 성공

삼보컴퓨터는 이마트와 공동 기획한 42형 풀HD LED TV ‘TVIEW’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디지털TV시장 저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TVIEW’는 가격 위주의 이벤트형 저가TV와 달리, 32년간 PC를 만들어온 삼보의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만큼이나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존 저가TV시장의 룰을 깨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TVIEW는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메인보드를 탑재했고 부품도 100% 정품만 사용하는 등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운 저가TV와는 달리 품질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5월 들어서 5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TG삼보는 높은 판매량만큼이나 사후 TVIEW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 100여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보다 손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TVIEW는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상품이라 아니라 생산, 판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시스템을 거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판매량이 급등하며 추가로 2차 물량(5000대) 투입에 들어갔다.

더불어, TG삼보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블랙박스, 기프트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몰(http://www.emart.com)내 이벤트존과 TG삼보 홈페이지(http://www.trigem.co.kr)를 통해 진행되며, ‘TVIEW’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TVIEW는 기획단계부터 메인보드 개발 참여, 부품 하나하나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로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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