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가 한국 울트라북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레노버는 12일오늘 종로구 신문로의 라운지 바 153에서 열린 ‘Book of DO’ 기자 간담회에서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U310, U410을 선보였다.
아이디어패드 U310žU410 울트라북은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세련되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울트라북이다.
‘Book of DO’는 레노버가 18세에서 24세까지 인터넷에 익숙한 넷젠 및 각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울트라북과 함께 그들의 디지털 생활에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노버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U310은 인텔 HD Graphics 4000 그래픽을 사용하여,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하거나 만들때, 최적의 시각효과를 볼 수 있다.
16:9 비율의 13.3인치 HD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U410은 엔비디아사의 GeForce 610M 그래픽 칩셋과 1GB의 그래픽 메모리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다.
16:9 비율의 14인치 HD LED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두 제품은 최대 4GB DDR3 메모리 32GB의 SSD와 500GB의 대용량 HDD를 장착했다.
SSD장착으로 빠른 부팅 시간과 절전모드에서의 빠른 재부팅 시간을 자랑하며 절전 모드에서도 메일함과 인스턴트 메시지, 소셜 미디어 메시지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레노버 스마트 업데이트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데이터 전송이 빨라진 USB 3.0 기능과 HD(720p) 웹캠을 제공한다.
책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패드 U시리즈 울트라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얇고 가벼운 U310과 U410은 각각 무게 1.7kg, 1.8Kg이며 두께 18mm, 21mm로 이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뛰어난 컴퓨팅 환경에 재미를 더해 큰 화면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기술을 탑재했다.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과 알루미늄 쉘디자인의 외관, 책에서 영감을 받은 LOOP 디자인은 U310과 U410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정확한 타이핑을 위한 애큐타입 키보드와 스크롤, 줌, 회전 동작을 인식하는 인텔리전트 터치패드, 간편하게 데이터 백업과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원키 레스큐 시스템, PC에 로그인 할 때 얼굴을 인식하는 베리페이스 얼굴인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U310은 최대 6시간, U410은 최대 9시간 동안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조준구 전무이사는 “최신 3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디어패드 U310žU410 울트라북은 감각적인 울트라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가격대비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책을 읽음으로써 영감을 얻고 동기를 얻는 것처럼, 사용자들이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6월 하순부터 한달간 레노버 울트라북 체험 하우스를 런칭하여 페이스북 이벤트, 경품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 8개 매장에서 레노버 울트라북 체험 부스 및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