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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비업계 아시아 공략 가속도
방송장비업계 아시아 공략 가속도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2.06.1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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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A, 종합정보시스템 선봬

▲ BCA 2012 개막 모습.
국산 방송장비 업계의 아시아권 공략이 속도를 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전시회인 국제방송기술전시회(BroadcastAsia), 정보통신전시회(CommunicASia), IT전시회(Enterprise IT), 모바일전시회(MobileCommAsia), 네트워크전시회(NetworkAsia), 콘텐츠전시회(SATComm) 등 7개 국제전시회가 19일 싱가포르 선텍(Suntec)과 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막됐다.

전시회 중 BCA 국제방송기술전시회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권을 비롯한 48개국에서 79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디지털방송전환을 앞두고 방송장비 구매를 위해 약 4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한다.

한국에서는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KBTA)가 300여 품목의 우수 국산방송장비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방송장비종합정보시스템(www.kobes.or.kr) 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단품 위주인 국산 제품 수출을 패키지형 수출 산업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에는 다림비전, 디지캡, 아카데미정보통신, 에이스텔, 인텍디지탈, 진명통신, 토필드 등이 참가한다.

한편, 동시 개막한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에는 KOTRA와 서울시 강남구청, 영등포구청, 충북도청, 경남도청, 고양시 등이 관내 IT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각각 공동관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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