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울트라북인 '아스파이어 S5-39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정보통신 전시회 'CES 2012'에서 처음 공개됐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채용해 처리속도를 높였다.
대기 상태에서 1.5초만에 재부팅할 수 있다. 2310mAh 대용량 배터리를 달아 6시간30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고 대기 상태로는 80일을 유지할 수 있다.
두께 11㎜, 무게 1.2㎏으로 휴대하기에 편리하며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튼튼하다.
색상은 검정색이다.
프로세서 종류와 SSD 용량에 따라 3종으로 나왔다. 종류에 따라 149만9000~179만9000원이다.
에이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100대를 2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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